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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인문해 시화전 '문해, 나의 이야기'

다음 달 31일까지 금빛평생햑습관에서 열려

  • 웹출고시간2022.09.13 13:27:28
  • 최종수정2022.09.13 14:24:36

성인문해 시화전, '문해, 나의 이야기' 시화전.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다음달 31일까지 금빛평생학습관 1층 금빛갤러리에서 '문해, 나의 이야기'를 주제로 성인문해 시화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을 맞아 음성군 성인문해 교육에 대한 의미와 확산을 위해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성인문해 시화전 '문해, 나의 이야기'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 수상작과 음성군 출품작을 포함 22개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교육부장관 수상작 '하늘로 보내는 편지'와 국가평생진흥원장 수상작 '머리로 일구는 한글농사', 충북평생진흥원장 수상작 '아이 러브 유' 작품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어머님들의 가슴 뭉클한 삶의 이야기를 주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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