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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김성한 학생, 청년봉사부문 대상 수상

6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 열려

  • 웹출고시간2022.09.01 13:48:51
  • 최종수정2022.09.01 13:48:51

김성한 학생

ⓒ 중원대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김성한(2년) 학생이 6회 대한민국 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청년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창업경영포럼과 ㈔한국기업평가원이 주최해 지난달 31일 열린 이번 대회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물, 기업,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한다.

김성한 학생은 시상 기관에서 추진한 노르딕 워킹 행사를 통해 자연환경 보호 및 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해 청년 정신에 입각한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김성한 학생은 "이 상을 주시는 의의를 되새기며 더욱 의미있는 청년생활을 통해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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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