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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8.25 14:04:56
  • 최종수정2022.08.25 14:04:56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추석 선물 세트 홍보물.

[충북일보]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옥천에서 생산한 로컬 푸드 선물 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추석 선물 세트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 지역 제철 과일(가격 미정)과 잡곡 세트(2만~3만5천 원), 꿀(1만6천~5만 원), 수제 청(2만2천~4만 원), 한우 세트(16만 원부터) 등 20여 종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택배(예약 9월 2일까지)와 배달(예약 9월 7일까지, 옥천읍 지역에 한함) 서비스를 한다. w직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유선(043-733-6291)으로 주문하면 된다.

로컬 푸드 직매장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일요일은 오후 8시까지)다. 추석 명절 당일과 그다음 날은 휴무한다.

한정우 군 농촌활력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소비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옥천로컬푸드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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