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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동성초, 조성민 육상 꿈나무 선수 선발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웹출고시간2022.07.17 13:48:54
  • 최종수정2022.07.17 13:48:54

육상 꿈나무 대표선수로 선발된 조성민 군.

ⓒ 음성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 동성초등학교 조성민 군이 대한육상연맹의 육상 꿈나무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조 군은 지난 3월 충주에서 열린 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남자초등부 높이뛰기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5월 초 예천에서 열린 10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 높이뛰기에서 2위, 같은 달 말 구미에서 열린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육상 높이뛰기 꿈나무 대표로 뽑혔다.

조 군은 앞으로 대한육상연맹의 '꿈나무 선수 하계, 동계훈련'에 참가해 육상 전문기술을 습득하고 체력을 강화하는 훈련에 참여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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