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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맹동면민대상에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장 선정

주민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 웹출고시간2022.07.17 13:46:20
  • 최종수정2022.07.17 13:46:20

민만식 맹동면 지역발전협의회 고문.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이장협의회와 맹동면은 5회 맹동면민대상에 민만식 지역발전협의회 고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민 고문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봉현1리 이장을 맡아 마을 대소사와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 화합에 공헌했다.

그는 1999년부터 2002년까지 맹동면 체육회장으로 일하면서 면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진흥에도 이바지했다.

또 맹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1동과 자매결연사업 추진, 홀몸노인 반찬배달서비스, 경로당 쌀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2016년부터 2021년까지는 맹동면 지역발전협의회장을 지내면서 지역 현안사항을 적극 협의하고 추진해 주민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했다.

한편 맹동면민대상은 2018년부터 다른 주민의 모범되며, 선행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맹동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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