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여중 최지현 5관왕 등극

전국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 웹출고시간2009.03.23 19:01: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왕 최지현(청주여중3·사진)이 제23회 전국남녀 학생종별 쇼트트랙스피스스케이팅대회에서 5관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양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1,500m에서 2분26초862로 우승을 차지했고, 500m에서도 45초237초 1위, 1,000m 결승에서도 1분32초913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여중부 종합에서도 136점으로 1위, 3,000m에서도 1위에 올랐다.

충북 유일의 쇼트트랙 선수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는 최지현 선수는 타시도 선수의 견제와 도내 빙상장이 없는 환경을 극복하고 지난 동계체전 및 성남시장배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올린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5관왕을 차지하는 등 국내 여중부 쇼트트랙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