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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18 17:24: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식경제부 충청체신청(청장 김 호)은 내달 실시되는 교육감 및 재·보궐선거에 대비해 비상체제에 돌입키로 했다.

충청체신청은 내달 8일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와 같은달 29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 우편물의 소통을 위해 18일 체신청 대회의실에서 '2009년 우편물류 관계관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선거 기간에는 경기·충남·경북 등 3곳에서 교육감 선거를, 또 13곳에서 재·보궐선거가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충청체신청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부재자신고 우편물, 투표 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선거 관련 우편물만도 800만여 통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체신청은 차량과 장비를 사전에 확보하고 소통인력도 탄력적으로 운영해 선거 우편물을 적기에 배달할 계획이다.

또 선거관리위원회, 행정안전부, 경찰청, 자치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체신청과 우편집중국, 우체국 등에 '선거우편물 특별소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매일 선거우편물 소통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 전창해기자 wide-s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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