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3.15 16:28: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38회 전국소년체전 탁구 초등부 최종 평가전에 이홍기(삼산초)와 남진진(남평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청주 송절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최종평가전에서 남자초등부 준우승에 김예명(홍광초), 3위에 조진범(홍광초)가 올랐고 여자부 준우승은 조희정(용산초), 3위는 황진아(용산초)가 각각 차지했다.

또 청원 사격장에서 열린 사격 1차 평가전에서는 우현재(보은중)이 남중부 공기소총에서 1위, 김상훈(복대중)이 남중보 공기권총, 박소나(율량중)가 여중부 공기소총, 손영우(남성중)가 여중부 공기권총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증평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핸드볼 회장기 핸드볼겸 소년체전 1차전에서는 남자는 진천상산초와 진천중, 여자는 한 벌초와 일신여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야구대회는 석교초와 청주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