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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2.02.24 16:13:00
  • 최종수정2022.02.24 16:13:00

양윤서, 김태현 학생.

ⓒ 중원대
[충북일보] 중원대학교는 항공운항학과에서 해군 예비장교후보생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합격자는 항공운항학과 양윤서(15학번), 김태현(18학번) 학생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해군 예비 장교후보생(항공조종) 시험의 모든 전형을 통과, 최종 합격통지를 받았다.

박상용 학과장은 "많은 학생들이 군 조종사, 항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 항공운항학과는 지난해에도 육군 항공준사관 합격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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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