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마련

냅킨 공예·다육 캔들만들기 체험…이달 27일까지 한달간 운영

  • 웹출고시간2022.02.03 12:57:24
  • 최종수정2022.02.03 12:57:28

반기문 평화기념관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 홍보물.

[충북일보]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오는 5일부터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회 관람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관람객은 당일 선착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주말 체험행사는 오는 2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냅킨 공예로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토요일) △시들지 않는, 향기로운 다육 캔들 만들기(일요일)로 매주 주말에만 운영한다.

관람객은 다양한 디자인의 냅킨으로 꾸민 나만의 개성 있는 파우치와 화분에 식물을 심은 것처럼 생동감 넘치는 다육 캔들을 만드는 기회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