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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10 12:44:1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생활체육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인 '2009 직지배 생활체육 전국 테니스대회'가 14일부터 29일까지 청주국제테니스장에서 700여개팀 1천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생활체육전국테니스대회는 남·녀 25세 이상 6개부로 나눠 예선 경기를 5대 5 타이브레이크 노애드 게임 방식으로 진행하고, 본선 경기도 같은 방식으로 치르나 8강전부터는 원듀스 노애드(선 포인트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청주시 테니스연합회(회장 이경영)가 주관하고,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김명수)가 주최한다.

청주시에는 지난 2월 말 현재 60개클럽 1천700여명의 테니스동호인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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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