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4분기 친절공무원 선정

박희순, 이건희, 이현우 주무관

  • 웹출고시간2021.12.30 15:12:00
  • 최종수정2021.12.30 15:12:00

박희순, 이건희, 이현우 주무관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4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해 표창했다.

친절공무원은 목도초 박희순(48), 소수초 이건희(30), 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 이현우(28) 주무관이다.

박희순 주무관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교직원과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늘 배려하는 생활로 즐거운 학교 급식시간을 이끌어왔다.

이건희 주무관은 통학 차량 운행 때 안전한 등ㆍ하교를 위해 항상 아이들 하차를 도우며 상냥하고 친절한 안전지도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줬다.

이현우 주무관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자세로 교직원과 늘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친절하고 성실하게 민원인을 응대,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한상묵 교육장은"고객감동 교육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매분기 친절공무원을 선정한다. 항상 열심히 노력해주는 직원들의 열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괴산 / 주진석기자



사진-박희순, 이건희, 이현우 주무관, 사진제공=괴산증평교육지원청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