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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감곡장호원역에서 열리는 중부내륙선(이천~충주) 개통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현안회의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정이품송공원 사무실에서 열리는 정이품송지구 관광활성화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 = 30일 오전 9시 1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물품기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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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