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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30분 소태 조기암경로당에서 열리는 독립유공자 추모비 건립 제막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 시상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성불산 치유의 숲 개장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체육관 로비에서 열리는 시를 통한 인문학 캠페인 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26일 오후 4시 진천군상하수도사업소 증축 현장 방문

△홍성열 증평군수 = 2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현충원에서 열리는 71주기 호국영웅 연제근상사 추모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4시 청풍호실에서 열리는 12월중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등 통합회의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40분 통합복지센테에서 열리는 옥천군지역사회협의체 민관협력 워크숍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품질혁신 대상 시상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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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