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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3.03 18:59: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수영인구의 저변확대와 장애인 엘리트 수영선수들의 육성을 도모하고 신인선수 발굴과 우수선수 양성에 앞장서겠다"

이재헌(64) 충북도장애인수영연맹회장은 "장애인수영을 통한 장애인의 신체적 기능회복과 정신적 성장 및 재활의욕을 고취해 사회적 능력을 배양토록 하겠다"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전문체육의 선수양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 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애인수영연맹은 남자 20, 여자 4명 등 24명의 선수가 있다.

원진인테리어를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충북유도회 상임부회장, 서원고 운영위원장, 충북광화원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부인 고상윤(60) 여사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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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