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2.25 19:02: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이글스는 3월1일부터 구단 홈페이지(www.hanwhaeagles.co.kr)를 통해 만6세부터 만 12세까지 어린이 1천명을 대상으로 '2009시즌 Eaglet Kids Club' 모집을 한다.

가입비는 3만원이며 회원가입 선물로 회원이 원하는 이름과 백넘버를 마킹한 유니폼상의, 커플티켓, 팬북, 회원카드와 빕스 대전 둔산점과 서대전점에서 제공하는 식사권이 주어진다.

또 홈구장에서 상품구입시 10%할인(일부 품목 제외)과 야구교실 참가 우선권, 시즌 중 Eaglet Kids Club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Eaglet Day' 참가권, 경기일정 및 결과 SMS 서비스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중 모집중인 성인회원(Miters Club)의 경우 이날부터 회원가입비 1만원을 결제하면 회원가입 선물로 커플티켓, 팬북, 회원카드를 받게 되고 다양한 회원혜택이 주어진다.

/최대만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