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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8.19 11:08:15
  • 최종수정2021.08.19 11:08:15
[충북일보] 청주청원도서관이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4시 청원도서관 아동자료실 내 모자열람실에서 '새활용 놀이'를 운영한다.

새활용 놀이는 버려지는 자원의 활용방안을 바꿔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해 점점 악화되는 환경문제와 쓰레기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새활용 놀이의 주제는 '전래놀이'로, 폐지와 버려진 책으로 추억 속 놀이인 딱지치기와 팽이 돌리기를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놀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 오후 4시부터 1시간씩 진행한다.

대면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새활용 놀이는 지난달까지 4회에 걸쳐 46명이 참여, 호응도가 높은 행사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4)로 문의하면 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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