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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맹동면노인회분회장, 4회 맹동면민대상 수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독려과 홍보활동에 힘써

  • 웹출고시간2021.08.17 14:32:27
  • 최종수정2021.08.17 15:29:12

송강호 맹동면노인회분회장.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이장협의회와 맹동면행정복지센터는 4회 맹동면민대상 수상자로 송강호 노인회분회장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송 분회장은 본성리 이장과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아 주민을 위한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는 2018년부터 4년간 노인회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 여가선용, 불우이웃돕기, 홀몸노인 밑반찬 배달 등 노인 후생복지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4∼5월에는 면내 27개 마을 노인회장과 함께 75세 이상 노인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독려와 홍보활동을 펼쳐 음성군이 전국 군단위 접종률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맹동면은 2018년부터 모범을 보이면서 선행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 1명을 선정해 면민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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