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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30 14:43:26
  • 최종수정2021.06.30 17:44:15
[충북일보]우석대 진천캠퍼스 이현수(여·군사안보학과 3년)씨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유공인사로 선정돼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최근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열린 '2021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 포상 전수식'에서 이현수씨는 국가보훈시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수씨는 "앞으로도 호국 보훈활동과 더불어 보훈의식 함양 및 실천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6·25 전쟁 참전용사로 충북 옥천 충혼탑에 새겨진 조부의 함자를 보며 군 장교의 꿈을 키워오다 지난해 육군 군장학생에 합격했으며, 현재 군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학업과 자기 계발에 매진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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