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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6.17 11:22:00
  • 최종수정2021.06.17 11:22:00
[충북일보] 청주상당도서관이 어린이 전집대출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출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청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1명 당 전집 1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청주상당도서관이 대출하는 전집은 '웅진 어린이 지식그림책'. '개념씨 수학나무', '교과서 으뜸 사이언스' 등 모두 26종이다.

전집 수령은 7월 2일부터 4일 오후 6시까지 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에서 하면 된다.

대출하는 모든 책은 소독기로 소독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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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