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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18 13:17: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회원가족의 권익보호와 협회발전에 역점을 두고, 회원사간의 화합과 친목, 복지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옥외광고협회 충북지부 충주시지회장에 취임한 이호삼(40·사진) 회장은 소감을 전하고 "오랫동안 지속된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광고문화에 회원 가족 모두가 힘들겠지만 가격경쟁 보다는 선의의 디자인 경쟁, 기술경쟁으로 서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회원사간 정보교류 및 기술습득을 위해 협회에서 보조하고 함께 발전하는 충주시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화동에서 한라산광고사를 운영하는 이 회장은 충주시 이류면이 고향으로 대원고를 졸업하고 제주대 3년을 수료했으며, 서충주라이온스클럽과 첨단패션의류산업단지를 조성중인 (주)MIK에서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충주시청 사회복지과에 근무하는 부인 최정희(40)와 1남1녀가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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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