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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12 11:05: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해군 전우로서의 자부심과 지역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단합을 이끌어내고 충주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해군전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충주해군전우회 회장이자 사단법인 인가 후 초대회장에 취임한 김천일(63·사진) 회장은 소감을 전하고 "지난해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면서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닌 모든 단체와 협력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전우회로 거듭나겠다"면서 "태극기 사랑 및 산불예방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축제 등 각종 행사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충주교통(주) 대표인 김 회장은 직장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삼정웨딩숍을 운영하는 부인 안영자(61) 원장과 함께 왕성하게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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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