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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08 19:22: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강문구

청주시 배구협회장

4대 청주시배구협회장에 강문구(53·사진) 신화씽크 가구(주) 대표가 취임했다.

청석고 총동문회장을 지낸 강 신임 회장은 청원군 출생으로 북일초, 대성중, 청석고를 각각 졸업하고 현재 청석고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강 회장은 "배구를 통한 시민건강뿐 아니라 배구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배구협회 임원 등 배구관계자뿐 아니라 체육인이 합심해 청주시배구협회가 모범이 되고 각종 배구대회를 유치 등에 노력하겠"고 밝혔다.

이어 "배구선수 선수 저변확대를 위해 우수선수발굴에 적극노력하고 각종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청주시에 초등배구팀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초등배구팀 창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족으로는 김진남(49)씨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배구.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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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