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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둔율올갱이정보화마을, 맞춤형 설선물세트

종합과일선물세트와 잡곡센트 등

  • 웹출고시간2021.02.01 13:37:02
  • 최종수정2021.02.01 13:37:02

괴산군 칠성면 둔율올갱이정보화마을이 선보이는 종합과일선물세트.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이 설 명절을 맞아 맞춤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 선물세트는 명절 때마다 제수용 음식으로 많이 찾는 사과·배·곶감·대추·밤 등 5종으로 구성된 종합과일선물세트와 잡곡세트이다.

종합과일선물세트는 배 3개, 사과 4개, 밤 450g, 생대추 또는 건대추 200g, 곶감 400g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배송비 포함 7만4천 원이다

찰흑미·찰수수·서리태로 꾸려진 우리잡곡 곡물세트는 배송비 포함 2만3천 원이다.

찰흑미·찰기장·찰수수 구성은 배송비 포함 3만4천 원이다.

행정안전부는 주민 수익 창출을 위해 칠성면 둔율올갱이 마을을 정보화마을로 운영하고 있다.

이 마을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인 과일, 잡곡 등을 판매한다.

둔율올갱이 정보화마을 상품 문의는 이메일(hkbpro@hanmail.net) 또는 전화(043-830-3903)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우수한 농산물로 알차게 구성된 정보화마을 선물세트를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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