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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05 21:34: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5일 '청주·청원 통합'을 10대 핵심사업에 포함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회원 설문조사와 워크숍을 통해 청주시와 청원군의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수도권 규제완화 저지와 교육양극화 해소, 기본권 침해 대응, 지방정부 투명성 확보, 도농교류 활성화 등도 올해 10대 중점추진사업으로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충북참여연대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에도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재정자립을 위해서 신규회원 확보와 더불어 회비납부율을 62.3%에서 70%로 높이고 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이 단체는 이날 오후 6시30분 청석컨벤션에서 제 21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최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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