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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무 앙성온천관광협의회장

"앙성지역 관광 활성화에 혼신의 노력 다할 것"

  • 웹출고시간2009.02.05 10:00: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홍무 회장

앙성온천관광협의회

"앙성지역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유홍무 충주앙성온천관광협의회장(50·월드이벤트TV 회장))은 소감을 전하고 "앙성온천 관광의 미래는 회원들과 앙성소재 사업주들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으므로 지역주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한국유선방송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에 있는 (주)능암온천랜드와 (주)유앤네이처, (주)유앤스파, (주)유앤레저 등의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충주앙성온천관광협의회는 5일 유앤관광호텔에서 내빈과 온천관계자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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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