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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2.01 17:55: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지사장 노만진)는 2009년도 국가기술자격시험 기사 제1회 필기시험 수검원서를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접수종목은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등 135개 종목으로 인터넷(www.q-net.or.kr)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2009년도부터 열관리(산업)기사가 에너지관리(산업)기사로 명칭이 변경 시행되고 농화학기사 등 3개 종목이 폐지되며, 제판기사 및 인쇄기사는 인쇄기사로 통합되는 등 23개 종목이 10개로 통합 시행된다.

또한, 학점인정자에 대한 기사 응시자격이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6학점 이상을 인정받은 자를 대학졸업예정자로 간주하되, 같은 법에 따라 인정받은 학점 중 '고등교육법'에 따른 대학 재학 중 취득한 학점을 전환하여 인정받은 학점 외에 반드시 별도의 18학점 이상 취득하여야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www.Q-net.or.kr)이나 충북지사 전화 (279-9031~4)로 안내받을 수 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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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