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1.30 21:06: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헐리우드의 ‘섹시 스타’ 제시카 심슨(28)이 자신의 남자친구인 미 프로풋볼(NFL) 선수 토니 로모(28·댈러스 카우보이즈)의 외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미 연예전문 주간지 ‘스타 매거진’이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30일 보도에 따르면 로모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제시카 심슨이 공연을 위해 버뱅크 공항을 출발하자 로스앤젤레스의 한 클럽에서 여자들과 음주 파티를 벌였다. 그는 클럽이 문을 닫는 다음 날 새벽 2시쯤 파티에 함께 했던 25명과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니 로모는 자신의 집 1층서 파티가 벌어지는 동안 2층에서 갈색 머리의 여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스타 매거진은 전했다. 특히 로모는 제시카 심슨과 함께 사용하는 침대에서 이 여인이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로모는 지난 2003년 댈러스 카우보이즈에 입단, 쿼터백으로 활약해 온 NFL 스타다. 제시카 심슨과는 지난 2007년 11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