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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日 방문에 나리타 북새통

영화 '벤자민 버튼' 홍보 위해 6남매와 함께

  • 웹출고시간2009.01.28 13:07: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도쿄 프로모션을 위해 안젤리나 졸리 등 가족과 함께 일본을 찾아 환대를 받았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자녀 6명을 대동하고 입국장을 통해 등장하자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졸리 피트 커플과 자녀들은 쉴새없이 쏟아지는 플레쉬 세례에 여유를 보이며 손을 흔들었다.

피트는 지난해 7월 프랑스에서 출생한 쌍둥이 남매 중 녹스 레온을 품에 안고 자하라, 팍스의 손을 잡은 채 등장했다. 졸리는 또다른 쌍둥이 비비안 마셀리나를 품에 안고, 매덕스와 샤일로의 손을 잡고 함께 했다.

이 자리는 7월 출산 후 공개 됐던 녹스레온과 비비안 마셀리나가 6개월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자리라 더욱 팬들과 미디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기사제공:노컷뉴스(http://www.cbs.co.kr/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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