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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0.06 16:31:19
  • 최종수정2020.10.06 16:31:19

지난 6월 태양광시설 설치를 마친 월오동 청주국민체육센터 및 스쿼시경기장 전경.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에너지공단 주관 2021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4천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융복합지원사업 선정에 이어 추가로 선정된 것으로, 시는 총사업비 5억4천200만 원을 들여 공공청사와 복지시설 등 7곳에 태양광을 설치한다.

대상 시설은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어린이집, 농업기술센터, 신 흥덕구청 등 7곳으로 태양광 286㎾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각종 국가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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