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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22 09:23: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세무서는 설을 맞아 최근 어려운 경제와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호영)는 설을 맞아 최근 어려운 경제와 매서운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세무서 직원 10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1가구와 질병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 1가구에 연탄 800장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연탄 몇 장으로 큰 보탬은 안 되겠지만 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충주세무서는 사회봉사단을 운영해오면서 농촌마을 일손돕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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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