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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스릴러물 출연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암살 다뤄

  • 웹출고시간2007.03.22 22:47: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44·사진)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스릴러 영화에 출연한다.
21일(현지시각) 미국 MSNBC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그리는 새 스릴러 영화에 출연하는 데 최종 계약했다.
새 영화의 감독과 시나리오는 ‘슈퍼맨 리턴즈’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와 시나리오작가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크루즈는 애초 이 영화의 제작에만 참여할 계획이었다고.
그러나 지난 주 크루즈가 이끌고 있는 유나이티드 아티스츠(UA)영화사가 이 영화의 제작을 맡기로 결정된 뒤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싱어 감독이 크루즈가 주연을 맡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크루즈에게 영화 출연을 제의한 것.
결국 크루즈는 20일 이 영화에 출연하는데 최종 사인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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