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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21 13:13: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단장 김봉수)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빈곤세대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돕기에 나섰다.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이웃돕기 행사는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 12개소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상근예비역 등 100여 곳에 쌀(10㎏) 280포와 사과(15kg) 18박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권관리단에서는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식량지원 외에도 주거환경개선활동으로 노후전기시설 및 장판교체, 도배 등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있으며, 지체장애인의 댐 견학 등 워터투어를 실시해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돼주고 있다.

충주권관리단은 올해에도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자연과 함께 푸른 세상,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세상'이란 슬로건과 함께 전 국민이 고른 혜택을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체계적이며 댐 주변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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