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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18 11:52: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병선

한전 충주지점장

"충주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양질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전병선 한전 충주지점장(56)은 취임소감을 전하고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고객이 원하는 것보다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관광도시, 기업도시로 발전하는 충주지역의 특성을 감안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이 친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고객에게 다가가는, 고객과 함께하는 충주지점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전 지점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전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캐나다 밴쿠버 사무소, 본사 연료계획부장, 남서울전력관리처 기획관리실장, 괴산지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석재씨와 1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여행.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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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