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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13 20:34: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2009생활체육스키교실'을 운영한다.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스키교실은 초등학교 3학년이상부터 성인까지 모두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김명수 협의회장은 "이번 스키교실은 전국최고의 시설과 강사진을 자랑하는 휘닉스파크에서 운영되는 만큼 시민들이 스키교실을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좀 더 생활체육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족이 함께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계프로그램을 적극 계발 보급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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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