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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충주시 육상경기연맹 회장

"충주시 육상경기연맹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01.12 12:55:3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정우

충주시 육상경기연맹 회장

제4대 충주시 육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추대된 김정우(31) 회장은 소감을 전하고 "전국규모 대회에서 충주육상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우수선수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임 김 회장은 현재 충주시 가금면 레미콘 생산업체인 대흥레미콘(주) 대표를 맡아 지역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리더쉽이 뛰어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이다.

범죄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활동 등 건전한 사회 조성에도 적극 참여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회장 취임으로 충주 육상이 더욱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육상인들은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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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