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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1.06 19:51: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을)는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도내 시군지부를 순회하며 지속성장경영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 본부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지부장들로부터 당면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조합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 등을 토론해 대책을 강구한다.

또 시군지부 관내 주요기관을 방문해 기관장들과 면담을 갖고 업무협조를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한다.

시군별 순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6일=청주청원(오전) ▲7일=옥천(오전), 영동(오후) ▲8일=충주(오전) ▲9일=음성(오후) ▲12일=제천(오전), 단양(오후) ▲13일=괴산(오전), 증평(오후) ▲14일=진천(오전), 보은(오후)

/ 홍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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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