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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우체국, 새해 첫출발 최고의 우편소통서비스 실현

고객감사의 마음을 리본에 담아

  • 웹출고시간2008.12.31 10:23: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우체국(국장 이완직)이 2009년 기축년 새해 첫 출발, 최고의 우편소통서비스 향상과 고객감사 행사의 일환으로 2일 집배원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은 전 집배원이 새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우체국에 베풀어 준 고객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새해인사를 겸하는 행사로, 수준높은 우정서비스 제공과 안전운행으로 진정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새로운 마음과 각오를 담았다.

이 행사에는 전 집배원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인사 리본을 가슴에 달고 2009년 새해 첫 출국신고 및 우편소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결의문 낭독, 차량(이륜차) 무사고 기원 등 고객감동 실천의지를 다짐한다.

이완직 국장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우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해 더욱 친절하고 신뢰받는 충주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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