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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극복 사회연대회의 5차 공동캠페인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인구보건복지협회

  • 웹출고시간2019.10.20 13:50:02
  • 최종수정2019.10.20 13:50:02
[충북일보] 세종특별자치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난 17일 행복맘지원센터에서 모유수유 우수성과 완전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세종 저출산 극복사회연대회의 협의회, 세종특별자치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세종시 보건소 등이 참여해 저출산 극복과 임산부에 대한 관심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출산·육아 지원 정책 및 모유먹이기 권장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 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빠들은 태아발달모형전시의 단계별 태아발달에 대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관계자는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여 저출산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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