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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참된 봉사, 의식 선진화, 녹색생활 등 선진화 새마을운동 선포문 발표

  • 웹출고시간2008.12.18 19:40:5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8년 한해를 되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는 충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18일 충주시청에서 새마을지도자,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충주시새마을회(회장 정종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새마을 가족의 역량결집과 새마을운동의 도약과 전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공자표창에는 용산동협의회 이옥순씨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이류면협의회 정정영 씨 등 3명이 장관상을, 동량면협의회 김춘례씨가 도지사상을 각각 받았다.

이어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함께 만드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선진화 새마을운동을 선포하면서 참된 봉사, 의식의 선진화, 녹색생활실천, 당당한 충주시민 상 정립을 다짐했다.

한편 충주시새마을회는 올해 피서지 환경안내소 운영, 조기청소활동 등 충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충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사랑의집 고쳐주기, 김장나누기 등 나눔봉사와 함께 경로잔치, 여름철 자율방역 활동, 방범봉사대 운영 등을 통해 따뜻한 충주만들기에 온 정성을 쏟았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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