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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증평JC 회장에 유영신씨

"지역의 발전과 봉사를 위해 최선!"

  • 웹출고시간2008.12.14 18:55: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유영신

제36대 증평JC 회장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내년 한해를 겸손한 자세와 겸허한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과 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36대 증평JC 회장에 취임한 유영신씨(36세)는 "지금 세계속의 금융위기를 겪고 있는 힘든 시기지만 서로 격려하고 축복해 주며, 젊은 패기를 바탕으로 거센 파도를 헤쳐 나갈 것"이라며 "회원 모두의 힘을 모아 어떠한 역경이라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2001년 증평JC에 가입한 유회장은 그동안 사무차장과 사무국장, 감사, 외무부회장을 거쳐, JC충북지구 기획조정실장을 맡고 있고 현재 증평읍 창동에서 동원샘물 증평대리점을 운영하며, 부인 강희선(34세)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증평/손근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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