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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 과학문화진흥센터, 2008 전국과학교사 워크샵 개최

  • 웹출고시간2008.12.14 18:30: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대학교 과학문화진흥센터(센터장 김승연)는 지난 13~14일 충주시 수안보 한국콘도에서 전국 과학교사단체인 '참 과학'과 함께 '제대로 가르치는 과학, 모두에게 즐거운 과학, 가슴을 느끼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연구성과의 상호교류 및 과학교육에 관한 정보교환을 위한 '2008 전국과학교사 워크샵-참과학 모나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북도교육청 장학사 및 과학교육에 관심있는 교수,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실험이 어렵지 않으며, 보다 쉽게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음악이 되어 나타난 DNA와 아미노산', '돌아라~ 회전악기' 등 14가지의 내용을 가지고 실험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과학문화진흥센터는 지난 2004년부터 충북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쇼 형태로 진행하는 이동과학교실과 충북 북부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과학교실 운영 등 많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 에듀엑스포와 2006년 항공우주과학축전을 통해 더 많은 학생에게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과학창의재단 및 도교육청의 각종 과학관련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어 미래의 꿈나무를 육성하는 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고 있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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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