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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충주분관 개관

북부지역 노인학대예방으로 인권보호 앞장

  • 웹출고시간2008.12.10 16:5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충주분관(관장 김상수)이 11일 충주카톨릭회관에서 개관식을 갖고 충주, 제천, 단양 등 충북 북부지역의 노인학대예방 사업을 펼친다.

충주분관은 앞으로 피학대 노인의 발견, 상담, 치료, 보호 및 예방사업을 통해 충청북도 노인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은 지난 2004년 8월 개소 이후, 도내 12개 시·군을 관할함에 따라 거리적 접근성의 한계로 노인학대 사례 발굴 및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충주분관 개관으로 북부지역(충주, 제천, 단양)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피학대 노인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 신속한 위기상담 및 활발한 사업수행을 통해 피학대노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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