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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전경기 한판승으로 우승

내년 아시아청소년대회 한국대표 선발-조아라는 3위 차지

  • 웹출고시간2008.12.09 17:45: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지원(충북체고 2년)이 탐라기 전국유도대회 남고부 무제한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내년 아시아 청소년대회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정지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제주도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남고부 무제한급 결승전에서 경남체고 홍현우를 한판승으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정지원은 예선과 준결승에서도 신용호(동지고)·전호표(원광고)·이건우(경기체고)를 잇따라 한판승으로 눌렀다.

여고부 +78kg급에 출전한 같은학교 조아라는 3위를 차지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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