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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2.24 14:44:38
  • 최종수정2019.02.24 14:44:38
[충북일보] 충북 최초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 청주 현도정보고등학교가 우수 인적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앞서 현도정보고는 지난해 5월 ICT 우수개발업체 이파로스와 ICT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까지 6개월간 박진수 이파로스 대표는 현도정보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서버플랫폼과 모바일서비스, 웹서비스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과정 개발, 1팀-1기업 프로젝트 운영, 산학맞춤반운영 등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과과정 습득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 결과 졸업예정자인 박효민 학생이 지난달 이파로스에 채용돼 근무를 할 수 있게 됐다.

현도정보고 관계자는 "이파로스는 지난 1월 충북도교육청에서 '2018학년도 산학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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