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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3 09:42: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낙성)은 3일 오후 4시30분 자유선진당의'수도권규제 철폐 저지'전국순회 캠페인의 첫 출발지인 충남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 등 핵심당직자 및 당원, 일반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수도권규제 철폐 규탄대회'를 갖는다.

자유선진당충남도당은 이번 규탄대회를 통해 이명박 정부의 '수도권규제철폐' 기도를 거당적 차원에서 적극 대응함으로써 수도권규제 철폐 저지 및 지방살리기를 주도하고 실천하는 작지만 강한 정당의 모습을 각인시키고, 지방 순회를 하면서 국민들에게 수도권 규제철폐 저지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수도권 규제철폐가 수도권만 살리고 지방을 죽이는 정책이 아니라 수도권도 죽이고, 지방도 죽이는 정책이라는 것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회창 총재, 심대평 대표 등 핵심당직자와 당원 200여명은 규탄대회 이후 직접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광장 및 터미널 등지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거리홍보에 나서기로 하였다.

천안 / 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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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