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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동완 부지사 국비확보 '잰걸음'

국회예결특위 계수조정 소위원회 방문

  • 웹출고시간2008.12.02 11:42: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동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2009년도 정부예산 반영 막바지 기회인 국회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운영기간(12.1~12.5)중 국회를 방문하여 계수조정 소위 위원들을 만나 당면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예산반영 타당성을 설명하고 예산증액 반영을 건의 했다.

이날 김부지사는 계수조정소위 위원인 류근찬의원, 권경석의원, 전병헌의원등과 지역출신인 심대평의원, 권선택의원, 이명수의원, 김낙성의원, 박상돈의원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2010년도에 개최되는 대백제전 주행사장이 될 백제역사재현단지 진입도로건설(190억원)과, 충남지역의 최대현안인 △국방대학교 이전(145억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구축(30억원) △도청이전신도시 진입도로건설(50억원) △도청이전 청사신축(200억원) △백제역사문화도시조성(20억원) △송산산업단지 진입 도로건설(20억원) △대산당진간 고속도로건설(10억원) 등 총 665억원이다

충남 / 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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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