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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3~18일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APEC 정상회의 참석

  • 웹출고시간2018.11.05 16:57:26
  • 최종수정2018.11.05 16:57:26
[충북일보=서울]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및 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주요 국가 정상들과 양자회담도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해당 국가와 양자 차원의 실질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은 물론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13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ASEAN 정상회의, ASEAN+3 정상회의,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파푸아뉴기니로 이동해 17일부터 18일까지 제26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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