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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1.24 18:08:5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4일 고물상에 계량기를 설치하고 잔금을 지불하지 않은 조직폭력배 두목 A모(43·청원군 오창읍)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06년 7월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시 상당구 모 고물상에 B모(44·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씨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계량기를 설치해놓고 아직까지 잔금 500만원을 아직까지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청주시내 모 폭력조직의 실질적인 두목이었다"며 "보완수사 후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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