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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1.17 18:52: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시대를 함께 열어갈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중앙회는 18일부터 27일까지 2009년도 신입직원의 채용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하며,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서 연령과 전공을 제한하지 않는 열린 채용 전형으로 진행된다.

김승환 충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외국인력 지원', '노란우산공제사업' 등 중소기업 현장지원 서비스와 정책개발을 강화할 계획으로, 중앙회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중소기업의 희망을 만들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진연 기자 harrods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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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